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이 환경영향평가에서 동의해준 울진 현종산 풍력발전단지가 인근 정온시설 대부분에서 소음과 저주파 소음이 환경기준치를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포항환호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이 당초 계획에도 없었던 거대 높이의 옹벽을 세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 라이트론이 영덕 소재 몰리브덴 광산을 인수해 본격 채굴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지면서 영덕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경북도가 전국에서 두 번째 많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받고 있지만 실제 인구감소 예방효과가 있었는지 사업성과는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주시의회에서 경주시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 논란과 관련해 본회의 최종 의결 순간까지 갑론을박을 이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지는 가운데 경주시의회는 태극기 게양대 설치 예산안이 포함된 제2회 경주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총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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