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포항시 버스정보시스템 개발업체에 대한 기술료 특혜 부여 논란이 제기되면서 이 사업이 특정업체만 배불려 주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주시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쓰레기 수집운반 대행 용역을 특정 업체들이 구역별로 독점하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가 매년 용역 대행수수료를 과도하게 인상해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울릉도 최대 규모 호텔 라마다울릉이 시공사인 신태양건설의 불성실 공사로 인해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책임준공일이 이달 30일로 임박했지만 공정률은 50%에 그치고 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8월 전국 입주율은 71.5%로 7월 대비 2.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도 9월 아파트입주전망지수가 전국 흐름에 맞게 상승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8월 경북도 고용률은 63.6%를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0.4%p 하락했고 실업률은 1.9%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하며 경북도의 고용동향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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