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추진을 약속한 북구미 나들목~군위 분기점간 24.9km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졸속 계획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전면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경주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쓰레기 수거 운반을 대행하는 용역업체들이 구역별로 나눠진 구역을 각각 맡아 독점해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가운데 특히 이들 업체 용역 입찰 투찰률은 통상적인 수준을 훨씬 웃도는 92~99% 선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연체율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증권사들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이 17%대를 기록하는 등 금융권 전반의 PF 연체율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영천시 시설공단이 경영지표 악화에도 불구하고 경영평가등급이 2단계 상향해준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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