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구미시가 발주하는 하수도 준설사업이 특정인, 특정업체 중심의 특수관계법인 간 나눠 먹기방식으로 독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일감 카르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의 삼척블루파워가 회사채 3년물 2천50억원 모집에 240억원, 12%의 매수주문을 받아 무려 88% 1천810억원이 미매각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골칫거리로 전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7억원 규모의 예산을 들여 대형 태극기 게양대와 공원 조성을 추진하면서 태극기를 통한 시민들의 애국심 함양 및 공원조성을 통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발굴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대구시의 9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8월 80.0에서 20.0p 오른 100,0을 기록한 반면 경북지역은 9월 아파트분양전만지수가 8월 94.7에서 22.5p 크게 하락한 72.2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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