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의 퇴직자들이 재취업한 ‘전관업체’의 부적절한 수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특정 전관업체가 자회사를 통해 특정 용역을 장기간 독점하고 있어 특혜성 일감 밀어주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구미시 버스정보시스템 운영이 특정업체 독식 구도로 짜인 상황에서 두현아이티에스가 10년 동안 독점해온 것으로 드러나 구미시 교통행정에 문제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한국정책평가연구원에서 제출한 김천시 소재 대한법률구조공단 2022년 경영평가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정부 권장 정책 부문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 부족으로 구매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7월 주택 미분양이 1만1천180호로 집계돼 전월대비 229호(2.0%) 감소한 가운데 전월 분양취소 등의 영향으로 미분양이 1천324호, 10.4% 감소한 것에 비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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