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대구경북권으로 이전한 기업 2/3가 3년 이내에 다시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40%는 1년 이내 타 지역으로 이전한 것으로 조사돼 기업 투자 유치에 공들인 자치단체의 노력을 무색게 하고 있습니다.

대구 설화리 공동주택 시행사 이노시티가 완전자본잠식에 빠지면서 드림·팔공새마을금고 대출 상환 여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포항시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는 최근 6차 회의를 개최해 음식물바이오가스화시설 입지 공모에 접수된 4개소에 대한 입지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포항의 공동주택 미분양이 가파른 해소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업계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 공원화 아파트의 선호도 상승,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홍보, 기준금리 동결 등의 영향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최근 포항 죽도어시장 주차장에서 벌어진 ‘1톤 트럭 추락 사건’과 관련해 포항시가 공영주차장의 안전 관리를 방치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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