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구미시가 발주하는 버스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용역사업을 특정업체가 10년이 넘도록 독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이 과정에서 들러리 입찰 담합 의혹도 제기되고 있어 진상 조사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포항제일새마을금고가 경영개선권고 대상 금고로 지정 받아 부실 경영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이 금고는 적자 경영으로 인해 누적 적자 손실이 12억원에 달해 경영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릉공항 건설로 인한 울릉도 자연환경 및 생태계 파괴가 현실화되면서 발주청인 부산지방항공청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4주째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8월 4주차 대구·경북 매매가격이 각각 0.03%, 0.06% 상승했다고 공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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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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