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구미시가 운영하고 있는 구미 근로자 복지시설이 세금 먹는 하마로 전락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혈세 낭비 누적 금액이 수백억원을 넘는 현상이 매년 반복되고 있지만 구미시의 대책은 세금으로 충당하는 게 전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대구은행 상반기 신용 손실 처리 비용은 1천611억원에 달한 가운데 고금리 장기화 여파로 가계·기업에 대한 연체율이 높아지면서 신용손실 처리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어 DGB대구은행의 실적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상장법인 중 이차전지 관련 법인기업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전년 상반기 대비 매출액과 매출액 증가율에서 이차전지 법인기업들이 최상위에 랭크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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