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가 12억944만5천원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 445-1번지에 위치한 자동차부품제조업체 ‘유현산업’의 공장시설이 오는 9월 5일 법원경매가 진행된다.
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2타경568’이다.
물건의 규모는 토지 1,627.0㎡이며 건물은 공장 등 1층 규모로 기계 10식이 포함됐다.
감정가는 12억944만5천원이며 대지감정가는 4억7천614만원으로 평가됐다.
기계 10식의 감정가가 4억2천만원임을 감안하면 작동상태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채무 규모는 국민은행이 7억3천200만원의 근저당권 설정을 포함해 모두 20억원 상당이다.
임차현황은 법인 A가 2019년 12월부터 점유하고 있다.
보증금은 1천만원 월임차료는 150만원으로 환산보증금은 1억6천만원이다.
매각에 따른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유찰될 경우 다음 경매는 10월 10일에 진행된다.
이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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