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대구∼광주 간 달빛고속철이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국회에서 특별법이 발의되면서 영호남 교류 촉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이 구미교육지원청을 상대로 구미 확장단지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 학생 수용 난맥상에 대해 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경북교육청까지 감사에 들어가면서 베일에 감춰진 여러 의혹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포항축협의 2023년 6월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부실여신이 지난해 3억원에서 올해 6월말 9억원으로 200% 증가해 부실관리에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8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대구시 및 경북도내 공기업들이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 무더기로 ‘다’등급을 받았습니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3년 2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체 가계 신용 (빚)이 전 분기보다 10조원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부동산 경기 회복과 함께 주택담보대출이 14조원 이상 급증한 데다 빚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신용거래도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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