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경북도가 최근 LH가 신청한 수용방식의 송천지구를 환지방식 전환하기 위한 사업의 변경을 승인했는데 이 과정에서 납득할 수 없는 법적 근거를 적용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주 안강 두류공단 매립장 설치를 두고 안강읍 지역 이장들과 단체장 및 회원 등 주민 200여명은 반대 여론 조성 및 행동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설치를 결의했습니다.
주택보증공사에 따르면 대구 감삼동 이안 엑소디움 아파트 시공사의 회생절차 개시신청으로 인해 분양계약자의 재산권 행사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7월 대구 수출은 감소하며 2021년 2월 이후 29개월 만에 처음으로 전년동기대비 하락세를 기록했고 경북 수출은 2차전지 소재를 중심으로 수출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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