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직원들의 비위 행위에 따라 해임 등 징계 처분을 하고도 형사 고발에는 소극적인 자세를 취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특히 형사 고발 여부의 판단은 단 1명인 상임감사위원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확인돼 고발 여부의 자의적 판단 여지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산교육지원청이 교육환경법을 위배하고 특정 주택건설업체가 소유한 종교용지를 학교설립예정지로 결정한 뒤 학교용지로 직접 변경을 요청한 사실이 드러나 특혜 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문화관광부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은 국내관광 여행으로 2조5400억원을 벌어 전년 대비 5천480억원, 27.5% 성장하며 급증하고 있지만 코로나 이전 회복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8월 경북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전월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었고 대구시의 8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또한 전월보다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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