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불법 토석 채취 혐의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산지에 물류단지사업 신청을 접수해 승인 절차를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사법 처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사업을 원천 중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포항시 BTO 하수처리장의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는포항하수처리장, 장량하수처리장에 이어 청하, 기계하수처리장에서도 다수 발생하고 있어 포항시의 BTO 하수처리장에 대한 관리가 허점투성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토부와 경북도가 지난달 31일, 지난 1일에 6월 공동주택 미분양 현황 공개를 했음에도 경주시는 공개하고 있지 않아 시민들의 알 권리가 침해받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대구시 감사위원회가 지난달 25일 게시한 동구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동구 4개소에서 종사자의 배우자가 근무지에서 가족수당을 수령하고 있음에도 848만원을 중복 지급한 것으로 밝혀져 대구 동구청은 그동안 지급한 금액을 환수 조치하라는 시정요구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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