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도시계획시설이 아닌 개발행위허가로 꼼수 논란을 빚었던 ‘영덕 해맞이 풍력발전 사업’이 이번에는 사업부지 증가로 인해 도시계획심의가 불가피하게 되면서 통과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울릉군이 현포지구를 비롯해 5개 지구 대한 군관리계획 변경을 두고 뒷말이 무성한 가운데 울릉군은 이 과정에서 경관녹지, 어린이공원 등 녹지용지 2만5천336㎡를 해제하고 대부분 주거용지로 변경했습니다.
의성군 금성농협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6월 말 단기차입금은 118억원으로 지난해 말 56억원 대비 2배 이상 갑자기 급증하고 올해 6월말 실시한 금성농협 경영실태평가도 지난해 1등급에서 6월말 2등급으로 1단계 등급이 강등되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7월중 대구경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6.5로 전월(101.8) 대비 4.7p 상승하며 지난 5월이후 3개월째 100을 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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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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