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경주 안강 검단일반산업단지 폐기물매립장이 무단 영업에 이어 이번에는 신빙성이 없는 불분명한 폐기물 발생량 추산 자료를 근거로 확장 승인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9일 이사회에서 미얀마 호텔 차입금 채무금액 1천959억원에 대한 채무보증금액 2천351억원을 1년 연장하기로해 새로운 리스크가 부각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포항 소재 성원제강이 포항공장 토지 평가액을 부풀려 자본잠식을 면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성원제강은 정상적인 감정평가를 거쳐 토지가격을 산정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재평가된 토지의 가치가 주변 시세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감정평가 자체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주소망타운을 중심으로 하는 ‘안강 경림소망재개발사업’이 경주지역 최초의 재개발정비사업구역으로 지정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sisilly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