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온천개발사업을 목적으로 출발한 포항 대각지구는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턱없이 많은 상업지역으로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역으로 이전한 5개 기업 중 1개 기업이 3년 이내 수도권 등 타 지역으로 재이전하는 것으로 조사돼 기업 유출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대구교통공사 기관장에게 급여성 복리후생비로 2천40만원을 지급해 꼼수 연봉 지급이 아니냐하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주시가 남경주IC 물류단지 조성사업 계획 부지의 훼손 산지에 대해 복구명령을 내린 가운데 물류단지 사업자 측은 이전의 관광농원 사업 취소에 따른 훼손 산지 원상복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실상은 가림막 설치 후 현장 숨기기에 급급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주 23일 상장 공시위원회를 열고 넥스틸의 상장 예비 심사를 승인한 가운데 넥스틸이 7월 중 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하반기 첫 유가증권 IPO 공모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영남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