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경주시 안강읍 소재 검단일반산업단지 내 폐기물매립장이 경주시에 사업 개시 신고를 하지 않고 관련 법령을 무시한 채 무단으로 영업을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가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도시철도 4호선을 2030년 개통키로 하고 대구도축장 부지를 미 확정 상태였던 차량기지 부지로 사용키로 결정했습니다.
안동시가 안동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환경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북도내 기초의회 의원들의 의원정책개발비의 본예산 편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실제 사용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북지역 남·여 혼인율이 전국 최저 수준으로 5년 전 대비 전국 평균 감소율을 크게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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