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포항지역주택조합원 아파트 가격이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높아지면서 무주택 서민 조합원 분양자를 울리고 있는 가운데 포항 남옥지역주택조합이 시공자의 추가 공사비 요구를 수용함으로써 조합원들은 일반 분양자보다 높은 금액으로 내 집을 마련을 하게 돼 지역주택조합의 본래의 취지가 퇴색되고 있습니다.

경북개발공사가 경산상림 재활산업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대기환경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대단위 아파트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되고 있는 가운데 공기업이 주거환경여건이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에 급급해 대규모 아파트를 추진하는 상황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 만촌역 서한포레스트의 시공사 서한이 PF 지급보증으로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시행사 엠에이디앤씨가 12일 의견 거절 감사보고서를 제출함에 따라 대구은행 PF자금 회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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