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성주군 최대 공원묘원이 40년 확장 기간 동안 불법으로 얼룩져온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이 같은 상황에서 이 공원묘원 재단은 자연장지 조성 확장 사업마저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세계건설의 대구 삼덕동 주상복합 채무보증 기한 연장으로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건설은 지난 16일 채권자 NH농협은행에 대해 대구 삼덕동 주상복합 수분양자 중도금 808억원에 대한 채무보증기한을 2개월 연장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포항시의 안일한 행정으로 동국제강이 태양광 발전시설 무단 설치에 대한 징역 및 벌금을 피해나갈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동국제강은 경찰 조사가 진행되던 중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바람에 수사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의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올해 들어 매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지만 연초대비 점차 상승기조로 전환되고 있고 경북지역의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연초부터 매월 10p이상의 등락폭을 보이며 횡보세를 걷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sisilly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