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포스코 지주사 본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의 최정우 포스코 회장 퇴진 요구 집회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포항지역사회의 갈등과 반목은 더 이상 안 된다는 경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구미교육지원청이 구미 확장단지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에 내년 1월 준공을 앞두고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는 초등학생 배치 문제를 공청회 개최로 해결할 방침이지만 입장 차가 좁혀질지 미지수입니다.

김천혁신도시의 집합상가 공실률이 전국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어 건설업계의 또 다른 부담이 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는 대구혁신도시가 37.1%의 공실률을 보여 전국 5위의 공실률을 기록했으며, 경북에서는 김천에 이어 포항도심 집합상가가 34.1%의 공실률을 보이며 7번째로 높은 공실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4월의 대구시 아파트 거래는 지난 부동산 경기 상승기에 있던 2021년 3/4분기 수준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의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 2월 이후 급증세를 보이며 아파트 매매금액 또한 상승추세로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