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전이 폐수배출시설 설치 운영 과정에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을 반영하지 않은 것에 대해 행정처분이 가능하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덕축구테마파크 조성 사업의 특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년만에 투자양해각서를 다시 체결키로 해 뒷배경에 대한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국토교통부 지정·승인이 예고돼 있지만, 경북개발공사와 영주시가 영주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발암물질과 관련 위해도 기준치 초과에 대한 대안 마련이 의문시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사학진흥재단 요주의 연체대출 172억원이 새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러한 부실채권으로 인해 정상대출은 지난해 1조4806억원으로 직전연도 1조5183억원보다 377억원, -2.5% 줄어 그만큼 꼭 필요한 곳에 대출을 하지 못하는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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