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수소환원제철소 건립 부지 조성에 따른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면서 관련 법규에서 규정한 환경영향평가서 공개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주민설명회를 강행하는 등"환경문제를 깜깜이로 해결한다"며 포항지역 사회단체 등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태영그룹이 의료폐기물 소각사업 독점 구도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문경에 의료폐기물 소각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각종 휴게소 민자 사업이 연속해 좌초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민자사업 휴게소의 줄도산은 코로나십구 기간에 도로공사의 고정임대료 때문에 영업수입이 급감하였고 운영희망업체도 없어 민자 휴게소에 입찰도 못하고 있습니다.

구미 확장단지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 입주민의 초등학생 학교 배정에 있어 입주민과 구미시, 구미교육지원청이 원만한 해결점을 찾지 못한 채 난맥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광역 지자체 가운데 경북도 본청의 지방교부세 감소액이 가장 클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전국 시 단위에서도 교부세 감소율이 큰 지역이 경북도내 다수 위치하고 있어 도내 지자체들의 재정운용에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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