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경북개발공사가 도청이전신도시 조성 2단계 사업에 대한 사업 변경 계획을 통해 녹지지역을 대폭 줄이는 대신 공동주택용지와 주상복합용지를 크게 늘린 것으로 드러나 ‘땅 장사’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구미시 산동읍 백현리에 위치한 케이엠그린 폐기물처리시설이 3공구를 증설하기 위한 환경영향평가의 재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미시와 군위군 등 인근지역에 여러 환경 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가 특정 직원 채용을 위해 정관을 개정하고 사전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의혹 제기는 최근 공사를 퇴직한 직원 3명이 사장 A씨를 부당 채용 혐의로 지난 25일 경북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불거졌습니다.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가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의 법정 구속을 원인으로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상장예비심사 절차를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시는 태전역 광신프로그레스 아파트 532세대에 대해서 5월 23일 품질점검을 실시한 결과 85건의 품질불량을 지적해 보수·보강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득량재건축조합은 지난 27일 조합원 정기총회에서 ‘공사도급계약 변경 체결의 건’이 통과되면서 공사비 문제로 인한 사업지연은 발생치 않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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