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레전드CC에서 열려...우승 권영규 편집위원

▲ 영남경제포럼 친선골프대회에 참석한 회원사와 편집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경제 자료
▲ 영남경제포럼 친선골프대회에 참석한 회원사와 편집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경제 자료

영남경제신문이 주최와 주관을 맡은 2023년 상반기 ‘영남경제포럼 친선골프대회’ 23일 경주 안강레전드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 대회는 영남경제포럼 회원사 ‘원우회’회원과 영남경제신문 편집위원 총 20명이 참석했다.

5개팀으로 나눠 진행된 대회는 개인별 최저타 경쟁방식으로 우승자를 선정했다.

우승자는 권영규 편집위원이 차지했다.

원우회 한송희(농협 이동지점장) 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 친목 도모와 화합을 위해 참석해주신 원우회원 및 편집위원들께 감사하다”며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사고 없이 대회가 잘 진행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추계대회에는 더 많은 원우회원들이 참여해 친목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원우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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