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경매...입찰최저가 10억6천767만5천원

▲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 산9-1번지 위성사진. ⓒ네이버지도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 산9-1번지의 임야가 법원경매로 나왔다.

2차경매이며 오는 30일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 경매1계서 진행된다.

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2타경1400’이다.

물건의 규모는 토지 6,101.0㎡이며 경주시청으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았고 토목공사가 대부분 완료된 상태다.

매각결정을 받기 위해서는 농지취득자격증명을 외동읍사무소를 통해 발급받아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감정가는 15억2천525만원이며 평(3.3㎡)당 82만6천원에 평가됐다.

채무 규모는 부산시산림조합이 13억2천만원의 근저당권과 30년의 지상권을 설정등기했다.

매각에 따른 매수인이 인수해야하는 권리는 모두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유찰시 다음경매는 7월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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