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세계로 달려가는 남영양농협가공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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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세계로 달려가는 남영양농협가공사업소
  • 윤근수 기자
  • 승인 2019.09.06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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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촌 고춧가루로 올해 김장 걱정 뚝"
고추가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은 토질과 토양, 고랭지 기후다.


이 조건을 고루 갖춘 경상북도 최고의 오지, 육지의 섬이라 불리는 영양군 입암면 다리골길 29번지에 위치한 남영양농협가공사업소는 2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양군 최고의 우수 고춧가루 가공업체다.

남영양농협가공사업소는 연 100억원대 가까운 매출을 올리는 고춧가루 제조업체로 각광을 받아 오고 있다. 지난해는 최초로 연매출 110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단일품목인 고춧가루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 사업소는 지난 1995년 7월에 입암농협청결고춧가루가공공장으로 준공, 준공전인 5월에 그 어렵고도 어려운 군납 고춧가루 납품 계약을 사전 체결하는 등 출발부터 대박을 친 가공업체로 깃발을 꽂아 지금 현재까지도 영양군 고추 생산량의 15% 이상을 점유하는 대형고춧가루 가공공장으로서 기치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지역 내 600여 개 농가와 100% 계약재배를 해 연간 600t 이상의 고춧가루를 생산하는 사업소로, 수시 농가 지도방문을 통해 고추농사 재배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는 등 지역농가와 긴밀한 윈윈체제를 구축했다.

보다 질 좋은 고추를 생산토록 해 최고의 고춧가루를 소비자들에게 원천적으로 공급하는 완벽한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는 가공사업소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협중앙회가 그 품질을 보증해 주고 있다.

참고로 가공사업소는 기간 중 농협중앙회로부터 가공사업경영대상 2회 수상, ISO9001인증, 경북우수농산물 지정받았고 특허청으로부터는 햇살촌 상표등록, 2005년 3월 영양고춧가루 지리적표시등록 제5호 등록, 2012년 1월 ‘남영양농협가공사업소’로 명칭 변경해 오늘까지 이르고 있다.

2010년 8월에는 HACCP 적용업소 지정(대구청 제87호), 2012년 7월은 전통식품품질인증(식품연 제591호), NH푸드닥터사업 위생심사 1등급(농협중앙회),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지정, 2016년 3월 농식품원산지표시 우수업체지정도 받았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을 받고 있는 등, 경북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고춧가루 가공사업소로 물 맑고 공기 좋은 신선한 영양에서 재배해 세척 건조한 세계 최고의 ‘햇살촌 고춧가루’를 생산하고 있다.

이 업소에서 생산된 고춧가루는 정평이 나있는데다 지난 12년간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된 ‘2019 영양 핫페스티벌’에 참가, 수도권 시민들의 입맛을 확실히 사로잡기도 했다.

특히, 축제에서도 3일간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수도권 소비자들이 마치 중독이라도 된 듯 이 제품을 구매할 정도로 깊이 매료된 고춧가루로, 햇살촌 고춧가루에는 인체에 유익한 캡사이신이 적당히 들어 있으며, 맛과 당도와 색깔이 탁월한 고춧가루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더욱 고무적인 것은 지난 7월 1일부터 대형유통업체인 CJ프레쉬웨이와 임가공 170톤을 계약 체결해 사업소 공장 가동률 제고 및 지역 내 농산물 수매도 보다 확대해 나감으로써 매출 증가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 하고 있다.

이처럼 항상 지역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심초사하며 첫째도, 둘째도 지역 농가세대만을 생각한다는 남영양농협 박명술 조합장은 “항상 최고의 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해 안심 먹거리를 제공함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먹는데, 포커스를 두고 가공사업소를 운영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금의 우수가공업소로 성장해 온 배경은 100% 농가세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보다 좋은 원료를 수매한 것과 직원 모두가 질좋은 제품을 만들자는 각오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지역 내 농가와 100% 계약재배를 통해 조금이라도 재배농가 소득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향후 해외 수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라고 전했다.

남영양농협가공사업소 정광화 사업소장은 “소비자에게 선호를 받게 된 원동력은 초심을 잃지 않는 좋은 제품을 공급하여 온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농가와 꾸준히 상생하는 마음가짐으로 농가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사업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시민들의 입맛에 맞는 고춧가루를 제조가공해 공급하는 우리 업소의 제품을 믿고 먹거리 문화의 안전성을 보답받기를 원한다”며 “올해 김치는 우리 사업소에서 생산된 고춧가루로 김장을 준비한다면 ‘행복시작 기쁨두배’를 누릴 수 있어 ‘김장 걱정 뚝!’이 될 것”이라고 유머를 던지는 모습에서 더욱 햇살촌 고춧가루에 대한 믿음을 보이기도 했다.

이제 남영양농협가공사업소는 24년간의 노하우를 듬뿍 담아 대한민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고춧가루 제조업체로서 항상 최고만을 고집하며, 최고의 질 좋고 저렴한 고춧가루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각광받는 영구적인 고춧가루 가공사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확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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