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한국가스공사가 비상경영체제를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경영 정상화에 나섰지만 올해 실적수당을 대폭 인상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정상화에 대한 진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DGB금융지주가 발표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은 전년대비 3.6% 증가한 1천680억원으로 역대 가장 높은 1분기 실적을 기록했지만 재무건전성은 크게 낮아졌습니다.

주춤하던 대구지역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가 한달만에 하락폭이 확대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공동주택 미분양이 적체되고 갭투자 감소 등이 발생하며 수급불균형이 지속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의 영업이익이 1년새 25조원 가까이 빠지며 반토막 난 가운데 한국 수출의 1등 공신인 반도체 산업이 타격을 입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IT전기전자 업종의 영업이익이 급감했기 때문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