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신한울원전 담수화 농축폐수가 환경영향평가 협의기준을 초과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경북도는 이러한 결과를 대구지방환경청에 통보했습니다.
대구은행의 연체율이 여타 지방은행 중 JB전북은행을 제외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난 가운데 1분기 연체율이 경기침체, 기준금리인상 등의 여파로 재무건전성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의 외국인 지분이 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5% 아래로 내려간 가운데 에코프로에 대한 주가 과열 논란이 계속되면서 외국인들이 비중을 축소하고 있어 향후 주가 하락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경북사무소가 발표한 ‘4월 대구·경북지역 상장사 증시동향’에 따르면 대구·경북 상장법인 117사의 시가총액이 4월 견조한 상승세로 3월에 이어 2개월 연속 100조원대를 유지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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