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경북도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전 담수 농축폐수에 대한 방지시설 설치를 면제해주면서 ‘환경영향평가법 위반’ 논란이 증폭되고 있지만 적절한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한수원 봐주기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포항지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이 교육훈련 예산과 인력 등이 해군에 비해 홀대받고 있다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가 상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천 문당지구 도시개발사업이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원앙 등 법정보호종 다수가 집단 서식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면서 자연환경파괴가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사업지구에 국토환경성평가 1등급 권역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입지 타당성에 문제점이 노출되면서 사업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대구 행복새마을금고가 부동산 대출에 대한 부실 우려에도 불구하고 ‘묻지마 배당’으로 금고 예금자들 사이에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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