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포스코가 포항제철소에 설치한 단독정화조 수백개를 법적 규정에 따라 폐쇄해야 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고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포항시의 오수처리비용만 가중시키며 혈세만 낭비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통과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 효자중 신설 문제가 심의조차 진행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며 신설 대체 이전이 사실상 무산되었습니다.
경주시 외동읍 죽동리 남경주IC 물류단지 산지 훼손에 대한 원상복구가 이행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역 오페라W 아파트 989세대 및 오피스텔 99실에 대해서 지난달 11일 품질 점검을 실시한 결과 86건의 품질 불량을 지적해 보수·보강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POSCO홀딩스를 비롯한 포스코 그룹 6개 상장사는 지난달 27일 ‘1분기 잠정 영업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잠정실적에 따르면 POSCO홀딩스,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엠텍이 전년동기 대비 급감한 영업실적을 공개해 실적이 부진한 양상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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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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