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사택부지인 경주 동촌지구 사업비가 또다시 불어나면서 경북개발공사에 대한 한수원의 ‘사업비 퍼주기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구시 본청이 관리하고 있는 10개 공공시설 가운데 7개 공공시설에서 연간 560여억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특히 10개 공공시설 가운데 최고 적자율이 98.37%에 달해 운영의 효과성을 엄밀하게 평가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자연경관영향심의 대상 산림에 대단위 석산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산림훼손은 물론 자연환경 파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의 보조사업 평가가 형식에 그치고 있는 것에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가 지원하는 817개 보조사업 가운데 미흡 이하 등급을 받은 사업은 단 5개 사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 유니온머티리얼이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는 페라이트 마그네트 사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희토류 ‘자원무기화’에 대한 해결사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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