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세계적으로 SMR은 2030년부터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가 지난 3월 신규 국가산단으로 지정되면서 국내 대형 건설사의 각축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은 총여신에 대한 부실채권의 비율을 알려주는 대구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지난해말 0.59%를 기록, 전년도 0.48% 대비 0.11%p 증가해 최근 운영자금 사용목적으로 만기 1년 무보증 일반사채 1천200억원을 긴급 조달했습니다.
포스코홀딩스가 수천억 규모에 달하는 포스코타워 역삼을 두고 수상한 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실익 없는 물적분할을 강행하면서 특정기업에 수천억을 안겨준 사실이 10년만에 드러나면서 의혹이 더욱 불거지고 있습니다.
2년 6개월 만에 전년도 4분기에 역성장을 경험한 우리 경제는 민간 소비 회복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다시 플러스전환하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sisilly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