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법원서 경매 진행...대지 297㎡·건물 67㎡ 규모

▲ 포항 신광면 반곡리 2층 단독주택. ⓒ네이버지도

포항시 북구 신광면 반곡리 363-2번지에 위치한 신축주택의 법원경매가 오는 5월 1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경매4계서 진행된다.

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2타경32171‘이다.

물건 규모는 대지면적 297.0㎡이며 1층 67.7㎡ 2층 54.0㎡으로 구성된 2층규모 주택이다.

건물의 보존등기일은 2021년 10월 6일로 신축건물이다.

조경수, 잔디, LP가스 저장탱크가 포함돼 있다.

감정가는 2억886만4천원이며 입찰최저가는 1억4천620만5천원이다.

채무 규모는 동포항새마을금고가 2억1천6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을 포함해 총액은 3억7천만원 규모다.

임차인 A씨가 있는데 경매등기 후 전입자로 대항력은 없는 임차인이다.

매각에 따른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는 모두 소멸된다.

한편 예상명도비용은 45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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