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포스코 미래기술연구원 포항 본원이 지난 20일 개원됐지만 연구인력 꼼수 구성, 수도권 대규모 연구원 들러리, 포스코그룹 의지 부족 등 ‘꼼수 개원’ 논란만 커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발전소가 다량의 폐수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법에서 정한 중수도시설의 설치 및 관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경북개발공사에 시행 위탁한 동천지구의 사업비가 수백억원이 증액됐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불한 것으로 확인돼 ‘묻지마 사업’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4월 대구·경북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대구는 전월 대비 13.8포인트 상승한 72.0을 기록했고 경북도는 17.4포인트 하락한 71.4를 기록하며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월  중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조강 생산량이 전년동월대비 10.3%나 감소한가운데 광양제철소는 8.0% 늘어났지만 포항제철소의 감소량이 커 포스코 전체 조강 생산량은 전년동월대비 0.5% 감소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