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법원서 경매 진행...감정가 입찰최저가와 동일
경주시 중앙시장 맞은편에 위치한 성건동 214번지의 근린시설의 법원경매가 진행된다.
경매기일은 5월 2일이며 사건번호는 ‘2021타경10520’이다.
지분매각으로 토지 1,388.0㎡ 중 783.5㎡와 건물 지분의 절반이다.
채권자는 한라시멘트, 채무자는 경북산업으로 모두 경북산업 지분에 대한 경매다.
3층규모로 구성돼 있다.
감정가는 23억7천427만1천520원이며 입찰최저가와 동일했다.
채무 규모는 신한은행이 5억7천600만원의 근저당 설정과 한라시멘트 4억원의 근저당 설정을 포함해 모두 13억5천만원 상당이다.
임차현황은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이 2명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보증금은 확인되지 않았다.
입찰 전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예상명도비용은 3천828만원이며 유찰될 경우 다음 경매는 5월 30일에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