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포항 여남도시개발지구에 편입된 곰솔나무 군락지 훼손이 우려되면서 대구지방환경청이 곰솔군락지 제척을 요구한 가운데 포항시가 도시관리계획 수립 당시 곰솔군락지를 제척한 바 있는데 이를 다시 포함시키면서 특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에코프로 형제 주식에 대한 증권가의 ‘과열주의보’가 확산되면서 에코프로가 12일 13% 급락한 가운데 증권가는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5년 이상 미래가치를 반영해 단기 급등하고 있다며 ‘투자 주의보’를 잇따라 발표하고 있습니다.
칠곡 석적 대중제 골프장 조성사업에 대해대구지방환경청의 부정적 의견에 따라 당초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키로 했던 계획이 9홀로 축소 추진될 지, 사업을 철회할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동부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대구시의 고용률은 연말을 지나면서 감소세를 보였으나 3월 다시 회복세를 보였고 경북은 매월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중 대구경북지역 제조업 생산과 기계류 수입은 증가하고 있으나 대형소매점의 판매와 건축착공면적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청도군이 과거 성추문 의혹이 제기됐던 인사를 주요 보직에 등용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런 인사가 청도군 주요 보직에 등용된 것을 두고 청도군 일각에서는 김하수 청도군수의 의중이 크게 작용한 것 아니냐는 추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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