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에코프로의 주가가 끝없는 질주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에코프로는 고평가 논란이 계속되고 공매도도 쏟아지는 상황이지만 11일 장중 82만원을 찍으면서 76만6900원에 장을 마감되었습니다.

신경주역세권 아파트 건설업체인 대창기업이 법정관리 신청을 하면서 아파트 건설업체의 도산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창기업은 신경주역세권 개발사업지구에서 건설중이던 아파트 ‘더 메트로 줌파크’ 공사를 중단했습니다.

포항시가 에코프로와 특수관계에 있는 해파랑골프장 사업에 대해 과도한 행정 편의를 제공하고 있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토지 매입 과정에서 포항시가 일부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전문포털 사이트 부동산 지인에 따르면 포항지역 주택 전세가율이 신축 아파트 위주로 하락폭이 큰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준공 후 5년 미만의 신축단지의 전세가율이 79%로 조사되었습니다.

에코프로 그룹의 주가가 과열 논란에도 영엉이익이 고공행진하며 연일 최고가를 경신해 11일 1분기 영업실적 공시에 장중 82만원까지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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