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포스코기술투자가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면서 현금성 자산은 물론 전체 자산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 리스크 관리가 시급한 가운데 영업적자의 원인이 되고 있는 금융자산 평가 손익구조 역시 경영에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개발공사가 매년 발생하는 수천만원의 재산세를 회피하기 위해 백억대 자산을 결국 포기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문제의 자산은 포항폴리텍 부지와 건물로, 지난 2010년 경북도가 자산 증식을 위해 출자를 해줬는데 다시 환수하는 꼴이 되고 있습니다.

청도군이 추진하고 있는 용암온천 관광지 개발 계획지구 내 원형보전 예정지가 기획부동산에 의한 토지 거래가 이뤄지고 있어 다수 부동산 투자자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포스코 정비 자회사 설립 추진 과정과 방법을 둘러싸고 잡음과 후유증이 계속되면서 ‘협력사 직원 우선’이라는 채용 방식을 두고 불공정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