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법원서 경매 진행...감정가 18억3천744만원 규모
포항시 북구 남빈동 572번지에 위치한 근린시설의 법원경매가 오는 10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경매5계서 진행된다.
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1타경4018’이다.
2차례 기일이 변경되면서 3차경매가 진행된다.
물건 규모는 2층 규모이며 1층과 2층 각각 226.3㎡와 222.7㎡의 면적으로 확인됐다.
감정가는 18억3천744만원 규모이며 대지는 평(3.3㎡)당 1천464만원에 평가돼 15억8천594만원으로 감정됐다.
감정가의 대지 비율이 86.3%에 달했다.
건물의 보존등기일은 2011년 6월 28일이다.
입찰최저가는 감정가의 절반 수준인 9억34만8천원이며 입찰보증금은 입찰최저가의 10%다.
채무 규모는 전세권을 설정한 임차인이 최선순위자로 5천만원을 설정등기했고 매수인은 이를 인수해야 한다.
채무 총액은 15억8천만원 규모이며 현재 총 보증금은 1억6천만원과 월임차료는 437만원이다.
예상명도비용은 1천326만원이다. 예상임대수익을 고려해 입찰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