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이 경주 안강 주민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태영그룹의 경주 의료폐기물 소각장 증설을 승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안동시와 호반건설이 공동시행하는 옥송상록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아파트 사업이 단지 내 일조 문제뿐만 아니라 인접 아파트 단지에도 일조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예측되면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뼈아픈 스톡옵션 역사를 갖고 있는데 포스코홀딩스의 스톡그랜트 무상 부여는 ‘스톡옵션 파티’ 악몽을 연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국내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 100만명에게 3만원 상당의 숙박 쿠폰을 지원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부동산전문 포털사이트 부동산지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월평균 절반에 못 미치던 거래량이 2월 90%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영일만 4산단과 블루밸리국가산단, 포항경제자유구역 펜타시티 등 산업용지에 기업들이 속속 들어오면서 추가적으로 산단 조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sisilly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