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경매...입찰가는 감정가 比 절반 수준...인수권리 無

▲ 포항 양덕동 1060-5번지 위성사진ⓒ네이버지도

포항시 북구 양덕동 1060-5번지외 1필지의 대지가 내달 10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경매1계서 경매가 진행된다.

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2타경1849’이다.

물건 규모는 대지면적 1,421.0㎡(429.9평)이다.

감정가는 평(3.3㎡)당 174만2천26원에 평가돼 모두 7억4천881만원이다.

두 차례 유찰돼 입찰최저가는 감정가의 절반에 못미치는 3억6천691만7천원으로 결정됐다.

채무 규모는 포항수협이 5억7천600만원의 근저당권과 지상권 30년을 설정등기를 했고 채무 총액은 17억3천800만원 규모다.

차량접근이 가능하고 지목은 대지(현황상 주거나지)로 현재 건물은 없는 상태다.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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