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포스코홀딩스 경영진과 미등기임원들은 지난해 거액의 연봉 잔치를 벌였지만, 계열사로 새로 출발한 포스코 임원과 직원 연봉은 쪼그라들거나 전년도와 같은 수준에 그치면서 홀대를 받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임직원 사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경북개발공사가 위탁 시행하는 한국수력원자력 사택부지 경주 동천지구의 사업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도시개발사업을 방만하게 이끌어나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주시가 물품 구매 및 설치를 위한 계약 진행 과정에서 내부 보안문서를 업체 측에 사전 유출한 사실이 드러나 도내 청렴도 1위 도시의 명성이 무색해졌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이 경주 안강주민의 강력 반대를 무릅쓰고 두류공단의 에코비트에너지경주의 의료폐기물소각시설 소각로 증설을 승인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 그룹의 양극재 사업과 함께 폐배터리와 리튬사업실적도 급증하고 있어 관련업계를 또 다시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영남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