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매각...전용 140.3㎡...감정가 3억6천만원...인수권리 無

▲ 포항 장성동 삼도뷰엔빌아파트 전경. ⓒ네이버지도

포항 북구 장성동 1490-8번지의 삼도뷰엔빌더블유아파트 104동 2302호의 법원경매가 진행된다.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경매3계서 오는 27일 진행된다.

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2타경31956’이다.

물건 규모는 전용면적 140.3㎡로 대형이다.

감정가는 3억6천만원이며 입찰최저가는 2억5천200만원이다.

채무 규모는 대구은행이 3억6천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을 포함해 모두 8억9천만원 규모다.

임차인은 보증금 3천만원과 월 임차료 90만원에 거주하고 있다. 대항력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이점은 재매각 물건으로 지난 1월 30일 11명이 응찰해 3억3천240만원에 최고가 제출이 됐지만 대금미납으로 다시 나왔다.

당시 차순위는 3억6천999만9천원에 응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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