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경북도는 신규 국가산단 유치를 위해 지역의 주력육성산업을 원자력과 수소, 백신산업이라 판단하고 국토교통부에 제안서를 제출한 결과 경주, 안동, 울진 3개 지역이 SMR, 바이오생명,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었습니다.

경주시 건천읍 단석산 일대에 대규모 채석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어 자연경관 훼손 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의 훈련생은 해군에 비해 훨씬 많지만, 예산 규모가 뒤지고 교관 등의 교육훈련 인원도 턱없이 부족해 교육훈련 예산과 인력이 해군에 비해 홀대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달성군 화원·옥포읍 일원에 100만평 규모로 미래차, 로봇 육성 국가산단이 조성될 것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건설경기 악화로 심각한 경영악화에 처한 경북도내 건설업체에게 신 스마트 건설기술 접목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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