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경매...전용면적 134.9㎡...인수권리 無
대구 북구 침산동 400-1번지에 위치한 ‘침산쌍용아파트’ 105동 603호의 법원경매가 오는 20일 진행된다.
대구지방법원 경매10계서 진행되며 사건번호는 ‘2022타경2179’이다.
물건 규모는 전용면적 134.9㎡로 대형이다.
감정가는 4억8천500만원이며 작년 4월 29일이 감정가 산정일이다.
2차경매로 입찰최저가는 감정가의 70%인 3억3천950만원이다.
건물의 보존등기일은 1999년 4월 30일이다.
채무 규모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2억9천76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을 포함해 모두 4건의 근저당이 설정됐다.
총액은 11억7천만원 규모다.
매각에 따른 매수인이 인수하는 등기·임차권리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최근 거래일은 2021년 10월이며 매매가격은 5억1천만원이다.
입찰 전 현장조사를 통해 시세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단지 주변에는 달산초, 대구일중, 침산중, 이마트, 관공서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