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포스코홀딩스 경영진이 지난해 태풍 힌남노 침수 피해와 경영 부진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반토막 난 상황에서 역대급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환경영향평가서 오류·부실 작성 의혹이 경찰의 수사로 정리될 전망인 가운데 경찰은 환경영향평가대행업체인 D사를 중심으로 포항시, 대구지방환경청 등을 수사 대상으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항시가 인구 50만명 붕괴를 막기 위해 추진한 주소이전지원금 정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혈세만 낭비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포항지역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년 대비 213건, 35.1%가 감소한 394건으로 부동산시장 경기 침체 영향으로 주택 매매거래량이 1년새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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