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경북개발공사가 시행하는 영천 화룡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주거용지 과다 배분', '용도지역 4단계 상향', '토지수용에 따른 평가차익' 등 특혜성 개발 논란으로 각종 의혹이 무성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등 가격 하락이 올해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은 아파트 미분양이 전국 최고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내년 아파트 가격 반등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와 포항KTX신도시지구 중간에 위치한  대련신도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될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건축기본계획이 한계성을 노출하면서 정체성을 잃어버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포항지역만의 독창적인 색깔과 창의력 등을 도출하지 못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에 폐기물 처리업체가 집중되면서 제2 안강 두류공단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역의 1월 산업활동이 모두 악화된 지수를 기록하며 주요 일반건설업체의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전년동월비 증가했지만 대구경북 지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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