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환경부의 무리한 요구로 인해 문경역세권도시개발 사업이 5년 동안 허송세월을 보내야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환경부의 갑질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 산하 경북학교안전공제회가 장해를 입은 초등학생의 보상급여 지급을 거절한 이유가 ‘무리한 법규 적용’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의 경주 안강의료폐기물 소각로 증설에 따른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 소집을 놓고 뒷말이 무성한 가운데 민간기업의 사업을 위해 환경당국에서 이 카드를 사용한 점은 논란의 소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와 포항의 주택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1년 새 각각 7만2천221명과 1만3천67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감소추세의 원인으로 지역주택시장 침체와 장기화 우려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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