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대구환경청이 경주 안강 두류산단 의료폐기물소각시설 에코비트에너지경주소각로 증설과 관련해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를 개최해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포항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원도심 정주 여건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신세계 초고층 주상복합 건설 사업승인 경북도 승인을 남겨 놓고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항시가 소유한 산림·경관보호구역 36만㎡가 특정인 소유 포항컨트리클럽 확장 사업부지에 편입되면서 시유지 제공 특혜 논란 내연산보연사시립공원 풍치보안림 훼손, 자연환경파괴, 대구지방환경청 환경협의 위배 등 갖가지 문제점이 노출되면서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포항시 남구 송도동 일원에 추진되는 포항항 구항 항만재개발사업이 무기한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가 사업의 추진 동력을 잃어버려 사실상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주시가 건천2일반산업단지 입주 특정업체에 대해 주차장용지에 올린 불법건축물을 단속하지 않고 오히려 산업용지로 용도변경을 해주는 특혜를 부여해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