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청도군이 추진하는 용암온천 관광지 개발사업이 난맥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청도군은 보존녹지를 무단 훼손해 사업 추진에 발목을 잡는 자충수를 둬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경북도 어업기술원이 수행하는 마을어장 생태복원사업이 포항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어민의 소득증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경북도와 안동시가 협약한 ‘2022 경북 바이오 생명 엑스포’ 사업자로 선정돼 행사를 추진했는데 이 과정에서 안동시가 보조금 행정을 잘못 처리해 놓고 경북도에 환수해야 할 보조금 4천900만원을 경북테크노파크에 부담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북 동해안지역 생산은 제조업과 수산업이 전년동월비 감소했고 서비스업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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